1. 개요
- 콘텐츠 사업자가 인터넷망을 통해 멀티미디어를 제공
- Top은 TV에 연결되는 셋톱박스를 의미하며, 초기엔 TV 셋톱박스와 같은 단말기를 통한 인터넷 기반의 동영상 서비스를 의미
- 하지만 현재는 셋톱박스의 유무를 떠나 PC, 스마트폰 등의 단말기뿐만 아니라 기존의 통신사나 방송사가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인터넷 기반의 동영상 서비스를 모두 포괄한 의미로 사용
2. 등장배경
- 값싸고 간편하게 영화나 방송프로그램을 시청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요구 증가 (Needs)
- 네트워크 및 전송기술의 향상에 따라 콘텐츠 소유업체들의 유통채널 확장 전략
- TV 시청 지원하는 다양한 단말의 진화(STB, Smart TV, , X-BOX, 휴대단말기 등)
3. 개념도
4. 기대효과
- 기존 방송방식이 가진 지역적 공간적 제한을 벗어나 세계 어디서라도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방송 서비스가 가능
- 실시간 방송의 제약에서 벗어나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방송을 시청하는 개인형 맞춤 방송이 가능
- 기존 방송사업자가 아닌 콘텐츠 보유자 및 창작의지를 가진 이용자들도 인터넷을 이용한 방송 사업 진출이 가능
5. 국내외 주요 OTT사업자
가. 넷 플릭스(Net flix)
- 미국의 대표적인 온, 오프라인(온라인 스트리밍, DVD 우편대여) 동영상 OTT 서비스
나. 홀루(Hulu)
- NBC,디즈니-ABC TV그룹등의 공중파 방송이 합작해 설립한 광고기반 무료 OTT서비스
다. 티빙(TVing)
- 국내 미디어 기업인 CJ헬로비젼에서 제공하는 OTT서비스
라. 폭(Pooq)
- 국내 지상파 방송사 MBC, SBS,KBS,EBS가 합작으로 제공하는 OTT서비스
마. 모바일 Btv
- SK브로드밴드가 기존 ‘호핀’을 보완해 ‘모바일 OTT서비스
6. 맺음말
- 지상파방송 4사(MBC,SBS,KBS,EBS)가 연대해 관심을 모은 ‘푹(pooq)’과 SK브로드밴드가의 ‘모바일 Btv’, KT는 ‘올레 TV 나우’, LG 유플러스는 ‘U+ HDTV’를 출시해 OTT 시장의 경쟁이 날로 뜨거워지는 양상임
- 최근 통신사 음성통화 수익을 잠식하는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가 망 중립성 문제로 공방이 전개되었지만, 음성보다 트래픽 부담이 훨씬 큰 동영상 서비스인 OTT가 활성화할 경우 망 중립성 문제가 다시 첨예한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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