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의 상호 비교
3. 증강현실 시스템 구성
4. 전망
1. 개요
- 증강현실이란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에서 가상의 사물을 합성하여 현실세계만으로는 얻기 어려운 부가적인 정보를 보강해주는 기술임
- 즉, 현실을 기반으로 가상정보를 실시간으로 결합하여 보여주는 기술임
- 현실세계에서 실시간으로 부가정보를 갖는 가상세계를 겹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혼합현실(Mixed Reality)임
- 예를 들어 스마트폰 카메라로 주변을 비추면 인근에 있는 상점의 위치, 전화번호 등의 정보가 입체영상으로 표기됨
- 축구 경기 중계 방송 중 프리킥 위치와 골대까지의 거리 표시
2.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의 상호 비교
-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은 사용자를 현실 세계의 감각으로부터 완전히 차단하고, 컴퓨터가 만들어낸 가상의 공간을 체험하는, 즉 현실세계를 완전히 대체하는 형태의 미디어
- 반면 증강현실은 사용자가 현실세계를 그대로 경험하는 가운데, 컴퓨터가 재현해 내는 가상의 정보공간을 현실 상황에 맞춰어 부가적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점이 다르다
항목 |
가상현실 |
증강현실 |
정보이 형태 |
현실에 존재하지 않음 |
현재의 환경+가상 정보 |
현실감 |
작다 |
크다 |
공간인식 |
가상공간 |
현실+가상현실 |
3. 증강현실 시스템 구성
- 실제 환경에 가상의 물체를 정합하여 보여주는 AR 시스템은 영상 및 가상 물체의 처리를 위한 AR 브라우저와 관련장치들의 인터페이스로 구성됨
- 카메라를 통해 획득되어진 영상은 AR 브라우저에서 영상 처리를 통해 가상물체와 정합이 이루어짐
- 정합된 영상 정보는 모니터 또는 HMD(Head Mounted Display)와 같은 디스플레이 장치를 통해서 사용자에게 전달
http://www.cadgraphics.co.kr/education/upload/156-160_AR_Technology.pdf
- 획득된 영상정보를 기반으로 가상물체를 생성하기 위한 영상처리를 수행하는 AR브라우저는 3가지 모듈로 구성됨
가. 트래킹 모듈
- 실제 영상에서 가상물체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가상물체와 실제 영상 사이의 매개체가 필요
- AR 브라우저는 이러한 매개체를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인식함으로써 가상물체의 생성을 위한 기준 좌표계를 설정
나. 렌더링 모듈
- 트래킹 모듈을 통해 생성된 좌표계를 기반으로 가상물체의 생성 및 제거
다. 측정 모듈
- 생성된 가상물체들간의 거리 측정 및 가상 물체간의 간섭여부를 확인
http://www.cadgraphics.co.kr/education/upload/156-160_AR_Technology.pdf
4. 전망
- 현재 증강현실이 활발히 적용되고 있는 분야는 대부분 정밀함이 비교적 덜 요구되는 분야임(스마트폰에서의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
- 산업이나 의료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적용되기 위해서는 정밀도와 안정성이 개선되어야 함
- 기존의 PC 플랫폼에서나 가능했던 인터랙티브 리치 미디어 형태의 증강현실서비스가 모바일 환경에서도 적용이 가능할 것임
- 착용형 컴퓨터(Wearable Computer) 기술의 발달은 모바일 환경에서의 증강현실 서비스의 질을 높여줄 것으로 보임
- 미국 시장 조사기관 주니퍼에 따르면 모바일 AR 시장은 엄청난 속도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참조>
http://www.cadgraphics.co.kr/education/upload/156-160_AR_Technology.pdf
1-1.증강현실(AR__Augmented_Reality).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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