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다원접속

3. 다원접속기술 분류

 3.1 고정 할당 방식(Fixed)/중앙 집중 위주

    가. 주파수 분할에 의한 다원접속(FDMA, Frequency Division Multiple Access)

    나. 시분할에 의한 다원 접속(TDMA, Time Division Multiple Access)

    다. 부호분할에 따른 다원접속(CDMA)

    라. 공간분할에 의한 다원접속(SDMA)

 3.2 동적할당방식/동적 다원접속 프로토콜(Dynamic)/분산제어 위주

    가. 자원경합방식/경쟁방식(Contention Method)/임의 접근 방식(Random Access)

    나. 자원비경합방식/무경쟁 방식/제어접근방식

4. 방식별 상호 비교

5. OFDM 다중접속 방식


1. 개요

 - 이동 통신 환경에서 다중 접속방식이란 제한된 주파수를 사용하여 가급적 많은 사람이 동시에 통화할 수 있도록 하는 기지국과 가입자의 무선접속방식임

 - 이동 통신에서는 한 개의 기지국을 다수의 이동국이, 위성통신에서는 한 개의 우주국을 다수의 지구국이 통신하는 방식임

 - 디지털 통신의 다중접속(Multiple Access) 방식은 크게 FDMA(Frequency Division Multiple Access), TDMA(Time Division Multiple Access), CDMA(Code Division Multiple Access) 등의 방식으로 나눌 수 있음

 

 

참고>전송기술

      가. 다중화(Multiplexing)

          - 공통 채널상에서 동일 방향으로 신호를 전송하기 위해 개개 채널의 신호를 결합시키는 과정

          - 하위 계층의 여러 신호들을 모아서 상위 계층의 신호로 만들어가는 과정

      나. 다중접속(Multiple Access) 

          - 주어진 시간, 공간, 코드, 주파수 등을 여러 사용자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전송기술

          - 서로 다른 사용자를 구분시키기 위한 기술

      다. 이중화(Duplexing/Diplexing)

          - 단일 매체, 장치, 포트에서 동시 양방향 통신을 가능케하는 이중화

          - 전이중(Full-Duplex)과 반이중(Half-Duplex)

             전이중(Full-Duplex): 동시에 양방향으로 전송이 가능

             반이중(Half-Duplex): 한 번에 한 방향으로만 전송이 가능

          - FDD, TDD, HDD

             FDD(Frequency Division Duplexing): 주파수대역 별로 상향/하향 링크를 구분해주는 방식

 

 

             TDD(Time Division Duplexing):시간적으로 상향, 하향 링크를 구분해주는 방식

             HDD(Hybrid Division Duplexing):FDD 및 TDD 단점을 보완 혼합한 방식

  

          - Duplexer는 BPF를 Diplexer는 LPF/HPF 사용하여 송수신을 구분

 

2. 다원접속

 - 주어진 시간, 공간, 코드, 주파수 등을 여러 사용자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전송기술

    (한정된 전송 자원을 다수의 노드들이 효율적으로 공평하게 공유(통신자원의 공유)

 - 서로 다른 사용자를 구분시키기 위한 기술

    (서로 다른 사용자 신호 간에 직교성을 어떻게 보장해주는가에 대한 문제) 

 - 다원 접속은 다중화(Multiplexing)의 또 다른 형태로 봄

 

3.  다원접속 기술 분류

 3.1 고정 할당 방식(Fixed)/중앙 집중 위주

    가. 주파수 분할에 의한 다원접속(FDMA, Frequency Division Multiple Access)

        - 각각의 사용자가 서로 다른 주파수를 이용하여 접속하는 기술

        - AMPS

 

 

    나. 시분할에 의한 다원 접속(TDMA, Time Division Multiple Access)

        - 각각의 사용자가 서로 다른 시간 슬롯에 할당하여 실어보내는 방식

        - 보통 TDMA는 오로지 시간 만으로 다른 사용자를 구분하기 보다, FDMA 처럼 일단 주파수로 구분하고 동일 주파수대역에서 시간으로 나누어 다중접속

        - 이동통신 GSM 방식

 

    다. 부호분할에 따른 다원접속(CDMA)

        - 각각의 사용자 신호를 서로 다른 코드를 곱하여 달리 구분

        - IS-95, CDMA2000, WCDMA

 

    라. 공간분할에 의한 다원접속(SDMA)

        - 서로 분리된 다른 공간을 다른 사용자에게 할당하는 방식

        - SDMA 방식 자체만으로 독립 사용되지 않고 FDMA, TDMA, CDMA 방식들과 연계 사용


 3.2 동적할당방식/동적 다원접속 프로토콜(Dynamic)/분산제어 위주

        - 동적할당 방식은 패킷형태로 공유되는 매체에 대한 다원접속 방식(Media Access Control)

    가. 자원경합방식/경쟁방식(Contention Method)/임의 접근 방식(Random Access)

        - 복수의 사용자들이 제한된 채널을 임의 경쟁방식으로 나누어 사 용

        - CSMA/CD(Ethernet), CSMA/CA(무선 LAN)

    나. 자원비경합방식/무경쟁 방식/제어접근방식

        - 각 단말이 채널 접근에 대한 경쟁 없음

        - 토큰 방식, 라운드로빈, 폴링 방식 등

 

.4. OFDM 다중접속 방식

 - 방송용이 아닌 셀룰러 이동통신, 무선 LAN 등에 OFDM 전송방식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단일 반송파 전송방식과 마찬가지로 다수의 사용자를 위한 다중 액세스 방식이 필요

 - 대표적 방식으로는 TDMA, FDMA, CDMA가 있으며 OFDM과 이들 다중 액세스 방식을 결합하여 사용

 4.1 OFDM-TDMA

    - 각 사용자에게 시간 슬롯이 할당되고 할당된 시간동안 각 사용자는 전체 부채널을 모두 사용, 즉 한 사용자가 전체 대역폭을 모두 사용

    - 무선 LAN과 같이 독립적인 Cell 환경하에서 작은 크기의 FFT를 사용하는 경우에 유리함

 4.2 OFDM-FDMA(OFDMA)

    -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반송파를 동적으로 바꿔서 다수의 사용자가 동시에 통신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

    - 한 사용자가 모든 유효 부반송파를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용자가 가능한 유효 부반송파의 집합을 서로 분할하여 사용

    - OFDMA는 매우 유연한 다원접속 방식임

    - 사용자가 원하는 전송률에 따라 부채널의 할당은 동적으로 변할 수 있다

  4.3 OFDM-CDMA

    - 각 사용자에게 고유의 확산부호 할당

    - 모든 사용자가 모든 시간과 부채널을 함께 사용토록 함

    - 다른 사용자와의 구별을 위해 직교 또는 이와 유사한 확산부호를 사용

    - 사용자가 요구하는 전송률에 따라 코드 수를 변화시킴

     

 

http://csplab.kaist.ac.kr/~khwa/ofdm.htm

 

5. 방식별 상호 비교

 항목/종류  FDMA TDMA  CDMA   OFDMA
 특징 -가입자 신호는 주파수 영역에서 구분되며, 가입자는 전체 주파수 대역의 일부를 이용하여 통신하며 연속전송이 가능함 - 가입자 신호는 시간영역에서 구분되며, 각 가입자는 전체 대역을 모두 사용하나 전송은 해당 슬롯에서만 가능
- 모든 가입자는 기지국에 동기
- 가입자 신호는 코드영역에서 구분되며 각 가입자는 전체대역을 모두 사용하며, 연속전송이 가능함
- 모든 가입자는 기지국에 동기

 - 사용자가 요구하는 전송률에 따라 주파수 영역서 직교 반송파의 수를 변화시켜 자원분배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음

 장점 - 수신기 구조가 간단
- 각 가입자는 할당된 대역만 사용하므로 충돌과 재전송으로 인한 대역폭 낭비가 없다 
- 용량이 비교적 크다(AMPS 대비 8~10배)
- 통화품질이 비교적 우수
- 디지털 데이터이므로 인증 및 비화가 용이
- 전력소모가 적다(AMPS의 1/2)
- 용량이 가장크(AMPS 대비 10~15배)
- 통화품질이 가장 우수(핸드오프 중 통화단절 없다)
- 인증 및 비화 용이
- 용량의 조절이 가능
- 주파수 계획이 거의 필요없다
- 전력소모가 적다(AMPS의 1/3)

 - 높은 주파수 효율과 대용량

 - ISI에 강함

 - 멀티 패스에 의한 전송특성의 열화가 적음

 - SFN 구성 가능

 단점 - 대역폭 낭비가 크다
- 용량이 작다(신호대 잡음비, C/I 18dB이상 필요)
- 통화품질이 나쁘다
- 주파수 계획 필요하다
- 전력소모가 많다
- 인증 및 비화가 어렵다 
- 수신기 구조 비교적 복잡하다(등화가 필요) 
- 주파수 계획 필요하 다
 (FDMA와 TDMA 혼용하므로)
- 수신기 구조가 비교적 복잡 

 - PAR이 커 RF 증폭기의 전력효율을 감소시킴

 - 반송파의 주파수 및 위상 오프셋에 민감

 시스템  AMPS   GSM   CDMA2000, WCDMA 

 4G


참조> CDMA의 장점

 가. 통화용량의 증가

   - 동일한 주파수를 많은 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타 방식보다 간섭이 적고, 통화자가 침묵하고 있는 시간동안 전송을 중지함으로써 아날로그 방식보다 수용용량을 20배 이상 높일 수 있음

 나. 고품질의 통화서비스 제공

   - 아날로그 방식에서는 다중 경로로 들어오는 신호들이 통화에 상당히 나쁜 영향을 미치나 CDMA에서는 이러한 다중 경로 신호를 각각 분리하여 양호한 신호를 선택, 사용하므로 아날로그 방식보다 통화품질이 우수

   - 핸드오프 시 통화의 단절이 없는 소프트 핸드오프 방식을 사용하므로 통신의 품질이 양호함

 다. 뛰어난 보안성

   - 사용자마다 고유의 PN 코드를 사용하여 암호화하므로 통화 비밀을 유지할 수 있음

 라. 저전력 경량 단말기

   - 소비 전력이 아날로그에 비해 1/3수준이며, 이동 전화기가 ASIC 칩으로 이루어져 소형 경량화가 가능함

 마. 다양한 부가서비스 및 멀티미디어 서비스 구현  

 

 

 

<References>

http://www.ktword.co.kr/abbr_view.php?m_temp1=403


 

Posted by 둔탱이
,

1. 개요

2. 셀 분할에 따른 가입자 수용용량 증가

3. 셀의 모양

4. 셀의 종류

5. 전방향성 셀과 지향성 셀

 

 

1. 개요

 - '셀룰러 통신'이란 서비스 지역을 여러 개의 작은 구역, 즉 '셀'로 나누어서 통신하는 방식

 - 셀(cell)은 무선단말이 사용하는 무선자원을 하나의 기지국이 통제 가능한 서비스 영역

 - 이동통신에서는 전송수단으로 전자파를 사용하며, 전자파의 경로 손실 특성과 동일 주파수끼리의 간섭 특성으로 인하여 서비스 지역과 채널수가 제한됨

 - 서비스 지역의 제한과 가입자 수용용량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제안된 개념이 '셀룰러'임

 - 서로 충분히 떨어진 두 셀에서 동일한 주파수 대역을 사용함으로써(공간적으로 분포하는 채널수를 증가) 서비스 지역과 가입자 수용용량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개념이 셀룰러 통신임


2. 셀 분할에 따른 가입자 수용용량 증가

 - 주어진 총 주파수 대역이 15MHz, 각 통화채널에 할당해야하는 대역폭이 30KHz

 - 총 주파수 대역에서 얻을 수 있는 통화채널 수는 15000/30=500개
 - 두 지역에서의 이동통신 서비스
    ->인천과 서울지역에 각각 500개 채널을 할당할 경우 중첩지역에서 혼신발생

    ->인천과 서울지역에 각각 채널 반(250개 채널)을 할당하여 혼신 방지  

 - 셀을 나누었을 때 수용량 증가

   ->서울과 인천 지역을 각각 7개의 셀로 나눈 후, 주어진 총 통화채널을 7개로 나누어 각각의 셀에 500/7=71개의 채널을 할당

   -> 같은 채널을 사용하는 구역이 각 셀의 반경에 비해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서로의 간섭이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작게 만들어 혼신의 염려가 없도록 한다.

   -> 서울, 인천지역에서 사용하는 총 채널 수는 1000개

   -> 위의 경우 대비 사용할 수 있는 채널이 두 배로 증가, 서비스 구역을 잘게 나누면 수용용량이 증가함을 알 수 있음

3. 셀의 모양

 - 정삼각형, 정사각형, 정육각형 등

 - 표준 모형으로 주로 정육각형으로 나타냄(평면에 겹치는 공간 없이 도식화하기 위함)

 - 실제로 셀은 육각형 형태를 보이지 않고 주위의 환경조건에 따라 모양이 다르게 됨

 

4. 셀의 종류 

 구분 서비스 area   안테나 높이  적용 지역 
 메가셀 반경 20~100km   지상 10m 이상  넓은 지역
 메크로셀 반경 35km 이하  지상 20~60m  교회 지역, 준평활지역
 마이크로셀 반경 1km 이하   건물 옥상 위 6m 이내  통화 밀집지역 및 음역지역
 피코셀 반경 50m 이하   지상 또는 지하 3m 이내  건물 밀집 및 지하 건물


 


5. 전방향성 셀과 지향성 셀

 1) 전방향성 셀

  - 옴니 안테나 1개를 사용하여 셀 전체를 커버하는 방식

  - 커버리지가 좁고 트래픽이 없는 지역에 적당함

2) 지향성 셀

  - 섹터 안테나를 2~6개 사용하여 전체 지역을 커버하는 방식

  - 고 트래픽의 도심 지역, 고속도로 등의 커버리지 확대용으로 적당함

 

<References>

http://www.ktword.co.kr/abbr_view.php?m_temp1=2161&m_search=%BC%BF

http://www.rfdh.com/tech/cdma/cellular.htm


 

Posted by 둔탱이
,

서킷교환과 패킷교환의 차이

 

 

VoLTE 개념도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77&newsid=20110801201340478&p=dt&RIGHT_DIGI=R6

 

VoLTE와 VoIP 차이점

 - VoLTE는 넓은 의미의 VoIP

 - 두 서비스는 모두 패킷 교환 방식으로 음성 통화를 지원한다는 점에서는 동일

 - VoLTE는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기존 서킷 음서 통화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것인 만큼 기존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mVoIP보다 통화 품질을 개선

 - 이동통신사들은 VoLTE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IP멀티미디어서비스시스템(IMS) 장비를 도입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참조>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77&newsid=20110801201340478&p=dt&RIGHT_DIGI=R6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031402011831742002

'Telecommunication > 4G/5G' 카테고리의 다른 글

CR(Cognitive Radio)  (0) 2015.09.19
SDR(Software Defined Radio)  (0) 2015.09.19
MIMO  (1) 2015.09.19
D2D(Device to Device)  (1) 2015.08.17
5G 이동통신  (0) 2015.08.13
Posted by 둔탱이
,

1. 기술 등장 배경

 - 최근 몇 년간 스마트폰과 태블릿 기기의 급격한 보급으로 고용량 멀티미디어 통신이 활성화되면서 모바일 인터넷 트래픽이 매년 급격히 증가---> 이로 인해 셀룰러 통신망의 과부하가 심화

 -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통신 사업자들은 최근에 셀룰러 네트워크를 중앙 집중형 기지국 구조로 변경하여 트래픽 과부하에 대처하려고 있음

 - 더불어 4G 셀룰러 시스템인 LTE 외에도 펨토셀, Wi-Fi 무선 랜 등을 도입하여 네트워크 트래픽 분산을 통해서 과부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함

 - 네트워크 인프라의 변경 및 확장을 통해 기지국의 과부하를 줄이는 방법에 추가하여 네트워크 인프라를 거치지 않고 단말기 간에 직접 통신하는 방법이 부각되고 있음

 

2. D2D(Device to Device)

 - D2D 통신이란 기지국, 무선접속 공유기의 인프라를 거치지 않고 단말기 간에 직접 통신하는 기술을 의미

 - 큰 틀에서 모든 사물을 통신 주체로 하는 `M2M(Machine to Machine)` 기술에 포함되지만 범위가 모바일 기기 간 통신에 국한된다.
 - 대표적인 D2D 기술은 모바일 블루투스(블루투스에 접속해 자신의 휴대폰과 지인의 휴대폰을 맞부딪히면 사진 등 콘텐츠를 전송가능), WiFi D2D 등이 있음

 - LTE D2D 기술이 차세대 LTE 표준 기술 후보로 확정

 - LTE D2D 기술은 근거리 안에 있는 스마트폰 등 통신기기끼리 LTE로 통신할 수 있다. LTE D2D가 상용화되면 서로 가까운 기기들은 데이터는 기지국을 거치지 않고 데이터를 주고받는다

 

3. D2D 장점

 - 단말기 간에 직접 통신을 통해서 셀룰러 네트워크의 부하를 줄일 수 있음

 - D2D 통신에서는 셀룰러 네트워크와 같은 무선 주파수 자원을 공간 재활용(spatial reuse)하므로 셀룰러 시스템의 사용률과 주파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 단말기 간의 근거리 통신으로 통신 시 발생하는 지연과 전력을 줄일 수 있으며 단말기 간의 릴레이(relay)통신을 통해서 셀 커버리지를 확장

 - 새로운 다양한 서비스인 소셜 네트워킹, 개인별 모바일 광고나 근거리 파일 전송 및 멀티 게임 등 다양한 통신서비스를 창출 하는데 활용 될 것으로 기대

  (LTE D2D는 다양한 서비스 시장을 새롭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비롯, 특정 지역 범죄 정보 전송이나 새로운 방식의 모바일 광고, 차량 간 통신 등이 그 예다. 특정 지역의 기지국이 갑자기 가동이 중단돼도 기기 간 통신이 유지되기 때문에 재난 등에 관련한 획기적인 공공 서비스가 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 D2D 통신 절차

 가. 단말 탐색 과정

    - 각 D2D 단말이 자신의 주변에 있는 D2D 통신이 가능한 다른 단말들을 탐색하는 단

    -  이 단계에서 각 단말들은 다른 단말들이 자신을 탐색할 수 있도록 탐색 신호를 송신하고 다른 단말들이 보내는 탐색 신호를 수신하여 D2D 통신이 가능한 다른 단말들이 범위 내에 있음을 발견

 

 나. 링크 생성 과정

    - 링크 생성 단계에서는 단말 탐색 단계에서 발견한 주변의 D2D 단말들 중에서 데이터를 전송하고자 하는 단말과 데이터 전송을 위한 링크를 맺는 단계

 

 다. 데이터 통신 과정

   - 데이터를 주고 받을 단말들 간에 링크를 맺고 나면 링크를 맺은 두 단말은 데이터를 서로 주고 받게 된다. 이 단계를 데이터 전송 단계하고 함

 

5. 면허/비면허 대역의 D2D 통신

 - 면허대역 기반의 D2D 통신 기술은 미국 Qualcomm 사의 LTE Direct(FlashLinQ 기
반)와 현재 3GPP에서 논의 되고 있는 LTE 기반 단말간 직접 통신인 ProSe(Proximity Services)가 있다

 - 비면허대역에서의 D2D 통신은 현재 스마트폰에 상용화 되어있는 Wi-Fi Direct가 있으며 현재 IEEE 802.15에서 PAC(Peer Aware Communication) 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표준화가 진행 중

 

6. 전망

 - 최근 모바일 인터넷 트래픽 증가로 인해서 셀룰러 네트워크 분산을 위해서 D2D 통신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되고 있다.

 - 그러나 셀룰러 통신과 D2D 통신이 같은 주파수 대역으로 공존하는 경우에 기존 셀룰러 사용자들과 새롭게 정의된 D2D 단말 사이에서 발생하는 자원할당 및 상호 간섭문제 등은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 D2D 통신은 차세대 5G통신의 요소기술 중 하나로 시스템의 성능을 증가시키고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중의 하나로 부각되고 있다 

 

 

 

<참조>

 

 

<참조>

http://www.etnews.com/glossary/detail.html?t_idx=315

http://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611

 

B4G.pdf

 

IEEEK201304_D2D.pdf

'Telecommunication > 4G/5G' 카테고리의 다른 글

CR(Cognitive Radio)  (0) 2015.09.19
SDR(Software Defined Radio)  (0) 2015.09.19
MIMO  (1) 2015.09.19
VoLTE_작성  (0) 2015.09.16
5G 이동통신  (0) 2015.08.13
Posted by 둔탱이
,

1. 개요

2. 모바일 서비스의 트렌드

3. 5G 핵심 성능 파라미터 

4. 4G와 5G 비교

5. 향후 계획

 

 

1. 개요

  - 4G 대비 1000배 빠른, 개인당 1Gbps급 전송속도와 수 msec 이하의 서비스 지연 시간 을 특징으로 하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임

 

 

2. 모바일 서비스의 트렌드

  가. 트래픽 양 증가

     - 최근 멀티미디어 및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등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 모바일 트래픽 양이 엄청난 속도로 늘어나고 있으며,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의 등장으로 Things의 숫자도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트래픽 양은 더욱 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나. 디바이스 수 증가

     - 인터넷에 연결된 모바일 디바이스들과 사물들의 숫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다. 클라우드 의존성 증가

     -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에 대한 사용자 수요의 증가에 따라 PC시대에서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로의 전이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

     - 5G 모바일 서비스는 대부분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으로 변화하게 될 것으로 예상됨

  라. 다양한 모바일 융합서비스 등장

     - 증강현실/가상현실, 초고정밀 위치기반 서비스, 홀로그램 서비스,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모바일 융합 서비스들이 등장

 

3. 5G 핵심 성능 파라미터

  - 5G 이동통신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위에서 언급한 네 가지 주요 메가트렌드들 (트래픽 증가, 디바이스수 증가, 클라우드 컴퓨팅 의존성 증가, 다양한 5G기반 융합서비스 등장)을 필수적으로 고려하여 설계

  - 이러한 사항들을 고려하여 최근 다양한 나라와 회사들에서 5G 이동통신 시스템을 위한 기본 성능지표들에 대해서 제안(Vision 제시)

  - ITU-R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 Radiocommunication Sector) WP (Working Party) 5D에서는 이러한 제안들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총 8개의 핵심 성능지표 후보를 도출

 

ITU-R에서는 4G를 IMT-A로 지칭

http://www.netmanias.com/ko/?m=view&id=blog&no=7262

 

4. 4G와 5G 비교

  - ITU-R WP 5D 21차 회의, 2015년 2월 종료

http://www.netmanias.com/ko/?m=view&id=blog&no=7262

 

5. 향후 계획

 - 5G 시스템의 최소 성능 요구사항이 제시되고 이를 만족시키는 5G 시스템 규격에 대한 제안은 2017년 말 시작될 예정

 - 제안된 5G 시스템의 평가 및 규격 작업을 통해 최종 규격은 2020년 말 발표될 예정

 

'Telecommunication > 4G/5G' 카테고리의 다른 글

CR(Cognitive Radio)  (0) 2015.09.19
SDR(Software Defined Radio)  (0) 2015.09.19
MIMO  (1) 2015.09.19
VoLTE_작성  (0) 2015.09.16
D2D(Device to Device)  (1) 2015.08.17
Posted by 둔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