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셀 분할에 따른 가입자 수용용량 증가

3. 셀의 모양

4. 셀의 종류

5. 전방향성 셀과 지향성 셀

 

 

1. 개요

 - '셀룰러 통신'이란 서비스 지역을 여러 개의 작은 구역, 즉 '셀'로 나누어서 통신하는 방식

 - 셀(cell)은 무선단말이 사용하는 무선자원을 하나의 기지국이 통제 가능한 서비스 영역

 - 이동통신에서는 전송수단으로 전자파를 사용하며, 전자파의 경로 손실 특성과 동일 주파수끼리의 간섭 특성으로 인하여 서비스 지역과 채널수가 제한됨

 - 서비스 지역의 제한과 가입자 수용용량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제안된 개념이 '셀룰러'임

 - 서로 충분히 떨어진 두 셀에서 동일한 주파수 대역을 사용함으로써(공간적으로 분포하는 채널수를 증가) 서비스 지역과 가입자 수용용량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개념이 셀룰러 통신임


2. 셀 분할에 따른 가입자 수용용량 증가

 - 주어진 총 주파수 대역이 15MHz, 각 통화채널에 할당해야하는 대역폭이 30KHz

 - 총 주파수 대역에서 얻을 수 있는 통화채널 수는 15000/30=500개
 - 두 지역에서의 이동통신 서비스
    ->인천과 서울지역에 각각 500개 채널을 할당할 경우 중첩지역에서 혼신발생

    ->인천과 서울지역에 각각 채널 반(250개 채널)을 할당하여 혼신 방지  

 - 셀을 나누었을 때 수용량 증가

   ->서울과 인천 지역을 각각 7개의 셀로 나눈 후, 주어진 총 통화채널을 7개로 나누어 각각의 셀에 500/7=71개의 채널을 할당

   -> 같은 채널을 사용하는 구역이 각 셀의 반경에 비해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서로의 간섭이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작게 만들어 혼신의 염려가 없도록 한다.

   -> 서울, 인천지역에서 사용하는 총 채널 수는 1000개

   -> 위의 경우 대비 사용할 수 있는 채널이 두 배로 증가, 서비스 구역을 잘게 나누면 수용용량이 증가함을 알 수 있음

3. 셀의 모양

 - 정삼각형, 정사각형, 정육각형 등

 - 표준 모형으로 주로 정육각형으로 나타냄(평면에 겹치는 공간 없이 도식화하기 위함)

 - 실제로 셀은 육각형 형태를 보이지 않고 주위의 환경조건에 따라 모양이 다르게 됨

 

4. 셀의 종류 

 구분 서비스 area   안테나 높이  적용 지역 
 메가셀 반경 20~100km   지상 10m 이상  넓은 지역
 메크로셀 반경 35km 이하  지상 20~60m  교회 지역, 준평활지역
 마이크로셀 반경 1km 이하   건물 옥상 위 6m 이내  통화 밀집지역 및 음역지역
 피코셀 반경 50m 이하   지상 또는 지하 3m 이내  건물 밀집 및 지하 건물


 


5. 전방향성 셀과 지향성 셀

 1) 전방향성 셀

  - 옴니 안테나 1개를 사용하여 셀 전체를 커버하는 방식

  - 커버리지가 좁고 트래픽이 없는 지역에 적당함

2) 지향성 셀

  - 섹터 안테나를 2~6개 사용하여 전체 지역을 커버하는 방식

  - 고 트래픽의 도심 지역, 고속도로 등의 커버리지 확대용으로 적당함

 

<References>

http://www.ktword.co.kr/abbr_view.php?m_temp1=2161&m_search=%BC%BF

http://www.rfdh.com/tech/cdma/cellular.htm


 

Posted by 둔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