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rier Ethernet

Internet/WAN 2015. 9. 20. 09:27

1. 배경 및 필요성

2. 캐리어 이더넷 주요 특징

3. 유사기술 비교

4. 패킷 전달망 표준화

5. 시장 동향





 1. 배경 및 필요성

   - IPTV 확산, UCC 출현, 무선 인터넷 사용자 증가로 고속/고품질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위한 프리미엄 IP Traffic 급증

   - 전송 진영에서는 IP 트래픽이 MSPP 수용트래픽의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IP 트래픽 수용에 유리한 패킷 기반 전달망이 대두되고 있음

   - 낮은 가격을 장점으로 한 이더넷 진영에서는 MPLS 기술을 이용하여 고신뢰성과 전송기준의 높은 서비스 관리 기능을 추가하려고 하고 있음

   - 이러한 기술트렌드에서 나온 것이 캐리어 이더넷 또는 PTN(Packet Transport Network)이라고 하는 기술

   - 캐리어 이더넷은 기존 LAN 영역에서 사용되던 이더넷을 SONET/SDH와 같은 고신뢰성 전송망의 수준으로 개선 하고, 패킷 기반의 전송망을 위한 고품질의 QoS를 가지게 함으로써 그 적용 영역을 MAN/WAN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술 

   - ALL-IP 환경에 맞춰 모든 데이터를 패킷 단위로 전송할

   - 기존 스위치의 데이터 처리 기능은 물론 회선 보호 기능까지 갖춘 패킷 전송시스템

 

 

 

<참조>

 

 


2. 캐리어 이더넷 주요 특징

  - 표준화된 서비스: 매체와 인프라에 독립적인 표준화된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적 서비스 제공

  - 확장성(Scalability): 수많은 고객에게 음성, 영상, 데이터를 포함한 Application 위한 네트워크 서비스제공(10G 이상의 확장성)

  - 신뢰성(Reliability): 링크 또는 노드에 문제 발생 시 고객에게 영향 없이 발견하고 복구기증 제공(장비가 다운되어도 50ms 이내 복구능력)

  - 서비스품질(Quality of Service): 다양하고 세분화된 대역폭과 서비스 품질 옵션 지원

  - 서비스관리(Service Management): 표준에 기반한 네트워크 감시, 진단, 관리 기능 제공

 

 3. 유사기술 비교

 

4. 패킷 전달망 표준화

 - 표준화는 표준화 기관에 따라 PBB/PBT와 MPLS-TP로 크게 나뉘어 있음

 - IEEE에서는 PBB/PBT(Provider Backbone Bridge/Transport)를 표준화

 - IP 진영의 IETF와 ITU-T에서는 공동으로 MPLS-TP(Transport Profile) 표준화

 - MPLS-TP는 ITU-T의 광전송 네트워크 전문가들이 IETF(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 인터넷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정의한 MPLS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캐리어이더넷급 데이터의 전달, 교환을 위해 개발한 네트워크 계층기술

 - PBT와 MPLS-TP의 가장 큰 차이점은 데이터 Plane임(이더넷/MPLS)

 - IEEE의 PB(Provider Bridge), PBB(Provider Backbone Bridge), PBB-TE (PBB-Traffic Engineering) 방식은 통신사업자의 선호 성이 낮아 제품 공급 벤더가 적은 상태이고, MPLS에 전달 기능을 추가한 T-MPLS는 호환성 문제로 IETF /ITU-T의 MPLS-TP 방식의 새로운 패킷 전달망 기술로 발전하면서 통신사업자의 선호성이 높아 제품 공급 벤더가 대부분 지원하는 편

 


5. 시장 동향

- ALL IP 확산에 따라 MSPP (Multi Service Provisioning Platform)의 뒤를 이어 캐리어 이더넷 (Carrier Ethernet)

또는 PTS (Packet Transport System)로 불리는 이더넷 기술이 급부상

 - SONET/SDH 장비(MSPP 장비 포함) 등의 회선전달 기술과 시장은 서서히 축소되면서 캐리어이더넷 기반의 패킷전달망 장비(PTS)로 전환, 대체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 패킷 전달(이더넷, MPLS-TP 등) 기술과 대용량 광전송(OTN, ROADM) 기술 및 시장은 지속적인발전,확산추세를보일것이다.

 - 또한각전달 망 계층의 개별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광-회선-패킷 (L0-L1-L2) 통합 전달망 기술과 통합제어/관리를 통 해 CAPEX/OPEX 절감을 추구하는 레이어 통합장비형태의 발전 

 - OTN+PTN으로 진화

- 끝 -  

 

<참조>

전달망 기술발전의 로드맵

회선 계층의 기술 발전은 음성서비스 위주의 1990년대 SONET/SDH 시대를 거쳐 SDH와 이더넷을 통합한 MSPP 장비 시대가 2000년대 중반부터 활성화

 - 광 계층의 기술 발전은 단일 광채널로부터 WDM 기반 의 OADM(Optical Add/Drop Multiplexer), ROADM, 향 후 차세대 ROADM인 CDCF(Colorless Directionless Contentionless Flexible-Grid) ROADM으로 발전

 - 패킷 계층의 기술 발전에서 이더넷은 데이터 서비스 의 대표 전달 기술로써 LAN 영역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하면서 캐리어급 전달 특성과 확장성을 위해 링크 OAM(Operation Administration Maintenance)을 갖는 캐리어이더넷으로 발전

 - 향후에는 네트워크 제어평면과 데이터 전달평면이 분리 되고, 집중화된 중앙제어구조를 광-회선-패킷 통합 전 달망에 적용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광전달망(SDON) 형태로 발전할

 


 

<참조>

보호절체

  - 보호절체란 서비스하는 채널(Working channel)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채널 이외의 채널(Protection channel)을 다른 경로로 미리 구성해 놓고 Working 채널에 fault가 발생했을 때 50ms 이내에 Protection 채널로 트래픽 절체를 하는 기능

  

http://cafe.naver.com/ipte4

 

   - 보호 절체 Scheme에는 위 그림과 같이 1:1 절체가 있고, 2개의 회선 또는 모듈이 함께 Working으로 사용하다가 한 회선이 fault가 발생하면 다른 회선으로 절체되는 1+1 절체, n개의 회선 또는 모듈에 대한 보호 역할을 1개의 회선 또는 모듈이 하는 1:n 절체가 있음, 이러한 Linear 절체 외에 링 보호절체 Scheme이 있습니다.

   - 전송에서 제공하는 보호절체 기능은 내부 트래픽과 관계없이 Layer 1인 광레벨에서 절체를 진행하므로 매우 빠른 절체가 가능

   - TCP/IP에서 IP 계층의 보호기능은 회선의 Fault가 발생하였을 경우 라우팅 테이블을 보고 경로를 계산한 후 IP 패킷의 헤더에 따라 새로운 경로로 패킷을 보내기 때문에 전송의 보호 절체 시간보다 오래 걸림

 

 

네트워크 기술동향 및 전망 13-02-05.pdf

http://cafe.naver.com/ipte4/579


광_회선_패킷_통합전송망기술.pdf


 

이더넷전송망기술동향분석.pdf


Posted by 둔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