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광섬유내의 전반사 특성을 이용하여 초고속/광대역 통신이 가능한 방식임
- 광섬유는 Single Mode, Multi Mode가 있으며 광통신 방식에 따라 용도가 구분됨
- 광통신은 광가입자전송장치(FLC, Fiber Loop Carrier)를 통해서 네트워크 구성이 가능함
- 전송거리와 전송용량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광섬유의 특성이 분산과 손실임
2. FLC(Fiber Loop Carrier)
가 광가입자망
- 광가입자망 전송장치는 FTTO(Office)-->FTTC(Cube)-->FTTH(Home)으로 진화
나. FLC
- 광케이블망을 통한 가입자망 초고속화의 일환으로 개발된 광가입자 전송장치
- 전화국과 가입자간의 전송채널을 제공
- 일종의 동기식광전송장치 기능 구현(DS0, DS1, DS3 등을 STM-1급(155.520Mbps) 신호로 다중화하여 광신호로 전송)
- 다중화 장치부와 광전송장치부로 구성
- 광전송장치는 설치장소에 따라 전화국에 설치하는 모국(COT:Central Office Terminal)용 광전송장치와 가입자측에 설치하는 가입자용(RT:Remote Terminal) 광전송장치로 분류할 수 있음
다. FLC 비교
3. 광케이블의 전송 손실
- 손실이란 광신호가 광섬유를 진행하면서 신호의 강도(에너지가)가 약해지는 것을 말함
- 광섬유에 대한 감쇠는 dB/km로 나타냄
가. 재료 손실(내적 요인, Intrinsic factors)
1) 흡수 손실
- 광섬유에 포함된 철, 크롬, 코발트와 같은 천이금속과 수분등의 불순물에 의해 일어나는 손실
2) 산란 손실
- 광섬유 내를 도파하는 광선이 코어 내에서 직진하지 못하고 사방으로 흩어져 버리는 현상
- 광섬유 재료의 밀도, 구성 성분의 불균일성 등의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일어남
나. 부가적 손실(외적 요인, Extrinsic factors)
1) 구조 불안전에 의한 손실
- 코어와 클래드의 경계면이 불균일하여 생기는 손실
2) 구부러짐 손실
- 광섬유 케이블을 구부려 사용함으로써 생기는 손실
3) 마이크로밴딩손실
- 광섬유의 측면에서 가해지는 불균일한 압력에 의해 축이 미소하게 구부러짐으로써 발생하는 손실
4) 접속 손실
- Coupling Loss: 광원 및 광섬유 간 결합에 따른 손실
- 스플라이싱손실(Splicing Loss): 광섬유 간 접속에 따른 손실
다. 저손실창
- 감쇠는 광파장에 따라 변하는데 광섬유의 가장 적은 손실 파장영역은 850nm, 1300nm, 1550nm임
4. 결론 및 동향
- 광통신망은 초고속/광대역통신이 가능하여 백본망에서 가입자망으로 확대되고 있음
- 최근 동향은 FTTH 방식을 기본으로 하여 1Gbps 이상을 지원
- FLC는 초기 광가입자전송장치 규격으로 STM-1, STM-4까지 지원가능한 구조임
- 광섬유를 이용한 통신의 핵심은 손실 및 분산을 최소화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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