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광케이블의 길이가 길어지면 분산 현상이 발생됨

  - 분산이란 전송되는 도중에 광펄스의 파형이 퍼져 이웃하는 광펄스와 서로 겹침으로써, 광섬유의 전송대역이 제한되는 현상임

  - 광통신에 사용되는 파장은 850nm~1700nm 대역을 사용함

 

 

 2. 영분산점의 위치 

     - 영분산점은 1300nm 부근

     - 이 파장 부근대에서는 파장 분산 값이 거의 0이 됨(재료 분산과 구조 분산이 상반되는 영향을 갖게됨)

     - 영분산점에서는 장파장 및 단파장 성분이 모두 같은 속도를 보이는 파장

     - 850nm 부근에서는 긴 파장이 짧은 파장보다 더 빨리 진행하고, 1550nm 부근에서는 짧은 파장이 긴 파장보다 더 빨리 진행

 

3. 분산천이 광섬유(DSF)

          - 1300nm 부근에서는 1550nm보다 광섬유에서 감쇠가 심하므로, 영분산점을 1550nm 대역으로 이동시킨 광섬유가 사용되는데, 이를 DSF(Dispersion Shift Fiber:DSF)라고 함

 

 4. 비영분산천이 광섬유(None-Zero DSF)

            - 주요 파장대역(1550nm 부근)에서 나타나는 비선형 효과를 피하기 위해서 해당 파장대에서 분산값이 영보다 약간 큰 광섬유

             - 기존의 단일모드 광섬유는 광증폭기 증폭 대역(1550nm)에서 매우 큰 분산값을 갖음

             - 분산천이 광섬유는 이 증폭 대역(1550nm)에서 분산값이 영이 됨

             - 그러나 이 대역에서는 파장분할다중(WDM) 전송방식에서 채널간 간섭에 따라 비선형광학효과가 심하게 나타남

             - 따라서, 분산값은 기존의 단일모드 광섬유보다는 다소 낮으면서도 사용파장대역에서는 분산값이 영이 되지않는 광섬유가 요구되는데 이러한 특성을 만족시키는 광섬유가 바로 비영분산 광섬유임

              - WDM, DWDM 등 초고속 광통신에 적합함

              - DSF보다 가격이 저렴함

              - 10Gbps 이상 전송에 사용함

  

5. 광케이블 비교

 

http://cafe.daum.net/impeak/Pthm/1?q=%C1%A4%BA%B8%C5%EB%BD%C5%B1%E2%BC%FA%BB%E7&re=1

 

 

 

Posted by 둔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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