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Digital Cross connect System(DXC라고도 함)의 약칭으로 디지털 회선분배장치라 함

  - 디지털 신호와 음성급 채널을 신호변환없이 전자적으로 회선을 분배/접속하는 장치

  - 장거리 전송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TDM과 같은 시분할 다중화방식이 사용되었고, 이러한 시분할 다중화된 신호를 분배하기 위해선 역다중화하여 QDF(Quick Connect Distribution Frame)와 같은 물리적인 점퍼케이블을 통해 분배하거나, 고속신호를 전자적으로 상호분배하는 기능이 필요함

  - DCS는 이러한 디지털 상호접속/분배 기능을 고속인터페이스상에서 전자적으로 수행함


2. DCS 등장 배경

  - 수작업에 의한 Jumper 작업을 S/W로 처리 → 신속 간편한 회선분배

  - 부대설비 및 장치 최소화  → 설비 및 운용 유지보수 비용 감소

  - 장애 요소 감소  → 고품질 서비스 제공 


3. DCS 개념도

 1) QDF를 이용한 회선 분배

  - 물리적인 점퍼케이블을 이용하여 회선분배

※FLC(Fiber Loop Carrier): 광가입자 전송 장치, 국간 전송용 광전송 장치와는 달리, 전화국과 가입자 간의 전송채널을 제공한다

 2) DCS를 이용한 회선 분배

   

   - E1단위 교환 맵을 전자적으로 구성하여 회선 분배


4. DCS의 기능

 - 디지털 신호의 통합 및 분리 기능(Grooming 기능)

    ○ 디지털 신호의 통합 및 분리 기능으로, 전송선로의 분리 구성없이 동일망에서 서로 다른 서비스 제공 가능

 - Hubbing 기능

    ○ Hubbing 기능 활용으로 망 구성 단순화(Full mesh형 망구조, Star형 망구조)

 - SDH to PDH Gateway 기능

    ○ SDH 계위 광신호(STM-1, STM-16)와 PDH 계위 신호(DS1, DS3)간 Gateway 기능 제공

 - 유지보수기능

    ○ 신속하고 효율적인 회선 구성 및 해제/설정 및 재설정

    ○ 경보감시 및 제어용이

    ○ 다양한 회선 시험 기능: Local Loopback, Remote Loopback


5. DCS 분류

 - 회선분배 접속단위의 신호 계위에 따라 분류

 

6. 결론

 - 통신시장 기술 발전에 따라 DCS 장비 개발은 마무리됨

 - 트래픽 사용량의 증가에 따라 155M 이상급의 회선을 교환 분배가 가능한 장비가 필요해졌는데, 이것이 바로 OXC임

 - 특히, OXC는 Opaque방식과 Transparent 방식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W-DCS에서 용량이 증가하여 발전된 것이 Opaque방식의 OXC임

 - Transparent 방식의 WDM 기반 스위치가 WSS라는 용어로 특화되면서, 시장에서는 Opaque 방식만을 OXC로 칭하고 있음

 - 1990년대 중반 이후 개발되어 한 시대를 풍미했던 W-DCS와 N-DCS등의 디지털 회선 분배장치는 10년 이상의 사용기간을 거친 후, OXC와 MSPP장비로 거의 모든 통신사업자에서 대체되었음

 

 

<참고>

SDH Network layer

 

 

SDH_Network.pdf

 

 

 

출처

http://cafe.naver.com/ipte4

http://telecomseva.com/sdh-network-topologies-tutro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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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둔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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