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란계수(S-parameter)

2. 고주파에서 S-Parameter를 사용하는 이유

3. S-parameter 응용 및 예

4. 삽입 손실(Insertion loss)

5. 반사 손실(Return loss)

6. 맺음말


1. 산란계수(S-parameter)

  - 특정주파수에서 입력전압대 출력전압의 비를 의미한다.(주파수 영역에서 바라보는 파라미터) 

  - 2 port 네트워크에서 S-parameter는 S11, S12, S21, S22로 표현함

  - 예를 들어 S21 이라하면, 1번 포트에서 입력한 전압과 2번 포트에서 출력된 전압의 비율을 의미한다.즉 1번으로 입력된 전력이 2번포트로는 얼마나 출력되는가를 나타내는 수치이다.

 

http://www.rfdh.com/bas_rf/s.htm

  - a2=0인 경우

          S11=b1/a1, S21=b2/a1

  - a1=0인 경우

          S22=b2/a2, S12=b1/a2

 

 

2. 고주파에서 S-Parameter를 사용하는 이유

  - 고주파(높은주파수)에서는 신호의 변화가 너무 빨라, 전압과 전류를 측정하기 어려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입력전압 대 출력전압 의 비로 측정합

 

  - 주파수영역에서 신호에너지분포 확인이 용이함

  - 고주파신호에 대한 측정/평가 하기가 용이함

 

<참조>

  -  주파수가 올라갈수록 파형변화가 너무 빨라서 어떤 시점의 절대적인 전압, 전류값을 잡아내기 어려움, 즉 전압 전류를 측정하기가 곤란함

http://www.rfdh.com/bas_rf/s.htm/

   -  해결법은 바로 상대적인 값을 잡아 버리는 것입니다! 입력 전압파형이 들어갔을 때 출력 전압파형을 잡고, 그것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그 신호값을 서로 나누게 만드는 것, 그럼 최대값의 비와 두 신호의 위상차를 구할 수 있음

 http://www.rfdh.com/bas_rf/s.htm/

    - 이러한 계산을 해주는 것이 네트워크 아날라이져(Network Analyser)

    - 내부에 Freq. synthesizer가 있어서 원하는 주파수대역에 설정한 만큼의 number of point수만큼의 주파수를 생성해서 일일이 각 주파수마다 그 S파라미터 값의 크기와 위상을 체크하고, 그것들을 연결해서 도표로 보여주는 것

 

3. S-parameter 응용 및 예

  - 필터해석에 응용

  - 증폭기해석에 응용

  - 임피던스매칭에 응용

 

 가. 전형적인 필터의 S-parameter의 형상

http://www.rfdh.com/bas_rf/s.htm/

 

  나. 안테나의 S-parameter의 형상

     - 안테나의 경우 multi-port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입력포트만 존재하기 때문에 S11만 출력된다. 보통 특정 주파수대역에서 S11이 뚝 떨어지는 형상을 취하게 되는데, 방사주파수에서 S11이 크게 떨어진다는 의미는 그 주파수에서 입력전압이 반사되지 않고 최대한 외부로 방출된다는 의미이다. S11이 크게 떨어질수록 SWR도 작아져서 안테나의 방사특성이 좋다는 의미가 되며, 떨어지는 그래프의 폭이 넓으냐 좁으냐에 따라 협대역이냐 광대역이냐가 구분된다

 

http://www.rfdh.com/bas_rf/s.htm/

  다. 전송선로

   -  전송선로의 전송성능을 해석한 경우이다. 이 경우 1번포트에서 2번포트로 전송하는 구조인데, 나머지 포트로 가는 S파라미터들은 불필요한 coupling coefficient를 의미한다. 이를통해 각 선로의 삽입손실, 전달능력, 선로 커플링 등을 체크해볼 수 있다.

 

http://www.rfdh.com/bas_rf/s.htm/

4. 삽입 손실(Insertion loss)

 - S-parameter에서 S21과 S12는 전달계수임

 - S21은 포트 1에서 포트 2로 전달되는 전달계수이며, S12는 포트 2에서 포트 1으로 전달되는 전달계수임

 - 전달계수는 입력전압 대비 수신전압의 비로 나타냄, T=Vt/Vi

 - 삽입 손실은 전달계수를 dB로 표시한 값으로 삽입손실(dB)=-20log|T|

 - 삽입 손실은 BPF 전달 특성의 통과대역 최대레벨과 0 레벨간의 gap을 의미하며, 삽입 손실의 간격이 좁을수록 소자의 특성은 우수함

 - S12, S21 등의 S파라미터를 통해 필터의 삽입 손실을 파악할 수 있음

 

 

5. 반사 손실(Return loss)

  - S-parameter에서 S11, S22는 반사계수임

  - 반사계수는 입력전압 대비 반사전압 비로 나타내며, Γ=Vr/Vi, 0<Γ<1

  - 반사손실은 반사계수를 dB로 표시한 값으로 반사손실(dB)=-20*log|Γ|

  - 반사손실은 Γ=0이면, ∞dB가 되며, Γ=1이면 0dB가 됨

  - 임피던스 정합이 잘 되어 있으면 반사손실은 -40dB 정도가 됨

 

6. 맺음말

  - 고주파수 영역에서는 전압, 전류의 측정이 어려워 진행파나 또는 정재파의 전력과 위상을 측정하는 S-parameter를 사용함

  - S11, S12 등의 S-parameter를 통해 필터의 삽입손실을 파악할 수 있으며, S11과 S22등의 S-parameter를 통해 반사손실을 파악할 수 있음

  - S-parameter 등을 통해 반사파의 특성, 통과대역의 특성 등 고주파 회로의 특성을 정의할 수 있음

 

 

 

 

 

 

 

 

 

 

 

 

 

 

 

<References>

http://www.rfdh.com/bas_rf/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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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송선로의 해석

2. 전송 선로의 특성

  2.1 특성 임피던스

  2.2 전파 정수

  2.3 전파속도

3. 무손실 전송

4. 무왜곡 전송

 

 

 

 

 

1. 전송선로의 해석

  - 전송선로는 선로의 한 지점에 R,L, C,G 성분이 집중되어 있는 등가회로로 취급할 수 있음

  - 전류가 도선을 타고 흐르면 열손실이 발생해 전압이 줄어들므로 이 성분을 R로 표현, 전류가 흐르면 자기장이 생기므로 이 성분을 L로 표현, (+)극과 (-)극 사이는 아무리 잘 차폐를 해도 누설전류가 생기므로 이 성분을 G로 표현, 전압을 걸어주면 전하가 모이므로 이 성분을 C로 표현

  - 그림 (a)에서 R은 도선에 의한 저항 성분으로 인한 손실이며 G는 두 도선간의 절연 불량으로 발생하는 손실임

  - 그림 (b)는 무손실 선로인 경우로 R=G=0이 된다. 도선상을 통과하는 전류는 L, C 성분에 의해서만 영향을 받음

 

2. 전송 선로의 특성

  2.1 특성 임피던스

      - 직렬 임피던스: Z=R+jwL

      - 병렬 임피던스: Y=G+jwC

      - 특성 임피던스

  2.2 전파 정수

     - 급전선의 전파 시 거리에 따라 크기가 감소하게 되는데 이것을 감쇄정수(α)라 한다

     - 급전선의 전파 시 거리에 따라 위상이 변하게 되는데 이것을 위상정수(β)라 한다

     - 감쇄정수(α)와 위상정수(β)의 합을 전파정수(γ, Gamma)라 한다

 

  2.3 전파속도

(위상 정수 β=2π/λ)

3. 무손실 전송

  - 손실이 없는 전송, 전압 및 전류가 항상 일정한 회로

  - 무손실 전송의 조건 R=G=0

  - 특성임피던스

  - 전파정수

 - 전파속도

(위상 정수 β=2π/λ)

4. 무왜곡 전송

  - 송신측에서 보낸 정현파 입력이 수전단에 일그러짐이 없이 도달되는 회로

  - 무왜곡 선로의 조건  LG=RC, 전파정수, 특성임피던스, 전파속도가 모두 주파수에 무관하게 됨

  - 특성임피던스

  - 전파정

 - 전파속도

(위상 정수 β=2π/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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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정합조건

 2.1 전원, 부하가 저항(R)만의 회로인 경우 

 2.2 전원, 부하가 리액턴스 성분을 포함한 경우

3. 정합여부의 판단

4. 부정합 시의 문제점

5. 특성임피던스

 

 

1. 개요

  - 공중선과 급전선을 결합할 때 급전선 출력단의 임피던스와 공중선 입력단의 임피던스를 갖게하여 전력손실이 최소가 될 수 있도록 임피던스를 맞추는 것을 정합이라 함

  - 임피던스 매칭이란 결국 임피던스가 다름으로 인한 반사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간에 양쪽 임피던스를 중재할 수 있는 그 무언가를 넣는 것임

  - 급전선과 안테나 사이에 임피던스 정합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반사파가 생겨 급전선상에 정재파가 발생하고 공급전력이 저하됨

<참조> http://www.rfdh.com/

2. 정합조건

  - 최대 전력 전달의 조건이 바로 정합조건이며 아래와 같음

 2.1 전원, 부하가 저항(R)만의 회로인 경우 

 

      - 최대전력이 전달되기 위한 정합조건을 구하려면 PLRL에 대해서 미분한 값이 0이 되어야 함

      - 위 식에서 정합조건(최대전력 전달 조건)은 R0=RL가 됨, 이 때 부하에 전달되는 최대 전력 Pm은 

 2.2 전원, 부하가 리액턴스 성분을 포함한 경우

      - 전원 및 부하회로가 모두 리액턴스 성분을 포함

      - Z0=R0+jX0, ZL=RL+jXL

      - 이 때 부하에 전달되는 전력은

      - 최대 전력이 전달되기 위한 정합조건은 R0=RL, X0=-XL이 됨, 즉 전원과 부하가 공액정합이 된다

      - 만약 R0=RL, X0=XL이 되면 영상정합이라고 부르며 최대전력은 전달되지 않으나 접속접에서 반사파는 발생되지 않음

 

3. 정합여부의 판단

  - 급전선에서 임피던스 정합이 잘 이루어졌는지를 나타내는데 전압정재파비와 반사계수 또는 리턴로스가 많이 사용됨

  - 진행파 전압 10V, 반사파 전압이 1V일 때, 전력반사율, 반사손실 및 정재파비는?

 - 반사계수(Γ, gamma, Reflection Coefficient)=반사된 전압/입사된 전압=1/10=0.1

 

 - 반사손실(RL)=-20*log|Γ|=20dB

 - 투과계수=2ZL/(ZL+Z0)

 - 정재파비(VSWR)= 최대전압/최소전압= (|V+|+|V-|)/(|V+|-|V-|)=(10+1)/(10-1)=11/9=1.22

                           = (1+|Γ|)/(1-|Γ|)=1.1/0.9=1.22 

 

4. 부정합 시의 문제점

  - 공중선에 공급되는 전력이 감소함

  - 전력의 손실이 증가함

  - 대전력의 경우 급전선의 절연이 파괴될 우려가 있음

  - 급전선에서 방사가 발생함

  - 송신기의 동작이 불안정해짐

 

5. 특성임피던스

       - 모든 RF 회로에서는 특성임피던스가 주어짐. 이것은 하나의 회로 혹은 시스템을 기준잡는 임피던스

       - 전자파 에너지의 전력 전송(Power transfer) 특성이 가장 좋은 임피던스는 33옴, 신호파형의 왜곡(distortion)이 가장 작은 임피던스는 75옴, 계산의 편의를 위해 중간값이 50옴을 기준값으로 함

       - 일반적으로 RF회로에서는 50, 케이블TV에서는 75옴을 많이 사용함 

  - 이 임피던스값 자체가 어떤 특성을 가지는 것은 아니고, 기준 임피던스를 잡음으로써 각각의 component/Circuit이 서로 입출력 단에서 호환성을 가지게 하려는 의미임

        - 모든 RF 파트의 입력단과 출력단을 50옴으로 통일한다면 특별한 임피던스 정합을 하지 않아도 바로 연결할 수 있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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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진행파

3. 정재파

 3.1 정의

 3.2 특징

4. 진행파와 정재파 비교

5. 반사계수(Reflection Coefficients), 리턴로스(Return Loss), 정재파비(VSWR:Voltage Standing Wave Ratio)

 

1. 개요

 - 무한길이의 선로 혹은 임피던스가 정확하게 정합된 상태에서의 전파는 단방향으로 진행하는 진행파 성질만을 갖게 됨

 - 그러나 무한길이의 선로와 완벽히 임피던스를 정합된 상태로 유지하기 어려우므로 입사파의 일부가 반사파로 되돌아오게 되며 이는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게 하는 원인이 됨

 - 정재파는 진행파와 반사파 성분을 같이 가지고 있는 합성파를 말함

 

2. 진행파

 - 선로가 무한히 긴 경우 송단을 출발한 전압과 전류의 파는 R과 G에 의해 감쇠하면서 진행하며 이때 반사파는 없음

 - 실제로 무한장 선로는 없으므로 선로의 특성 임피던스와 동일한 부하 임피던의 부하를 접속함

 - 반사파 없이 한 쪽으로 진행하는 파

  

 

3. 정재파

 3.1 정의

    - 진행하는 파가 아니고 정지한채 진동만 하는 파(정재파:Standing Wave)

    - 부하임피던스(Zr)와 선로임피던스(Z0)가 다를 경우 선로상에 진행파와 반사파 모두 존재

    - 이들 두 파가 서로 간섭하여 동위상으로 만나는 곳은 최대점, 역위상으로 만나는 곳에서는 최소점이 생김

    - 정재파비(VSWR)= 최대전압/최소전압= (|V+|+|V-|)/(|V+|-|V-|)

    -  Zr=Z0 선로에는 반사파(V-)가 없고 진행파(V+)만 존재하므로 VSWR=1

    -  Zr≠Z0 선로에는 반사파와 진행파 모두 존재하므로 VSWR>1

 3.2 특징

    - 발생원인: 정합아 되지 않을 경우

    - 전압, 전류 분포: λ/2 거리마다 최대와 최소가 있음

    - 전류, 전압의 위상: 어디서나 위상은 같음

    - 진행파, 반사파의 합성(양방향성)

 

 

4. 진행파와 정재파의 비교

 구분   진행파 정재파 
 발생조건  선로의 특성 임피던스와 부하가 정합되어 있을 때 Z0=Zr   정합되어 있지 않을 때 Zr≠Z0
 정의  한 방향으로 진행하는 파  진행파와 반사파가 합성한 파 
 전압, 전류 분포  선로상 어디서나 같음  λ/2 거리마다 최대와 최소가 있음
 전압, 전류 위상  선로의 각 점에 따라 위상이 다름  위상이 어디서나 같음
 전송손실  작다  크다
 지향성  단향성  양방향성 

 

 

 

5. 반사계수(Reflection Coefficients), 리턴로스(Return Loss), 정재파비(VSWR:Voltage Standing Wave Ratio)

 - 진행파 전압이 10V, 반사파 전력이 1V일 때, 전력반사율, 반사손실 및 정재파비는?

 - 반사계수(Γ, gamma, Reflection Coefficient)=반사된 전압/입사된 전압=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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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사손실(RL)=-20*log|Γ|=20dB

 - 정재파비(VSWR)= 최대전압/최소전압= (|V+|+|V-|)/(|V+|-|V-|)=(10+1)/(10-1)=11/9=1.22

                           = (1+|Γ|)/(1-|Γ|)=1.1/0.9=1.22 

 

<Reference>

http://www.kangwon.ac.kr/~sericc/sci_lab/physics/standing_wave_2/standing_wave_2.html  정재파가 만들어지는 과정

http://ghebook.blogspot.kr/2011/09/vswr-voltage-standing-wave-ratio.html

http://ghebook.blogspot.kr/2011/07/voltage-and-current-waves.html

http://www.rfdh.com/rfdb/vswr.htm

http://www.antenna-theory.com/definitions/vswr.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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